▶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절호의 기회
▶ 한국일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우리도 뛴다’ 금호 타이어
랜초쿠카몽가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미주본사에서 김재복 영업본부장(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주류시장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미국 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수출 성장 드라이브를 주도하고 있는 금호타이어가 미주 한류열풍의 중심 중 하나인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 참가하게 돼 기쁩니다”
금호타이어 김재복 북미 영업본부장은 “대고객 이벤트를 통하여 스포츠라는 매개가 일반 소비자들과 거래선들에 많은 감동과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는 점에 착안하여 주류사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후원도 이러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미국시장에서 금호타이어는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켜 나가고 있다. 미국 전역에 두터운 팬을 확보하고 있는 최고의 NBA 팀인 LA 레이커스, 마이애미 히트와 NFL의 버펄로 빌스, 뉴욕 제츠를 후원하고 있으며 미국 남녀 축구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 등 스포츠를 활용한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 또한 진행 중이다.
1960년 9월에 창립된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현재 연간 6,600만개 생산능력을 갖춘 세계 10대 타이어 기업으로 성장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는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해외에는 9개 해외 법인, 17개 지사·사무소와 미국, 영국, 중국 3개의 R&D센터를 보유하여 현지영업망과 연구소를 통해 현지시장에 맞는 제품을 적기에 개발, 출시하고 있다. 또한 남경, 천진, 장춘 등 중국의 4개 공장과 베트남 공장 운영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현지시장에 적합한 친환경 및 혁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스포츠 마케팅과 소비자 프로모션 등의 통합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국 타이어 기업 중 최다 친환경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전 제품에 ‘저연비, 저소음, 저마모’라는 3대 친환경 제품개발 철학을 정하여 이미 지난 2002년 세계 타이어 업계 최초로 북유럽 환경라벨(Nordic Swan Label)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한국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인증 제품의 판매를 시작으로 고효율 친환경 제품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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