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중 무역수지 적자가 최근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 2월 무역수지 적자가 460억달러로, 전달보다 12.4%나 줄어들어 지난 2009년 5월 이후 전월대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525억달러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수출 호조와 수입 감소가 겹친 데 따른 것이라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지난 2월 수출은 서비스 및 자본재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1,812억달러를 기록,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반면 수입은 전달보다 2.7% 감소한 2,272억달러로, 3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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