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최대의 소셜 커머스 업체인 그루폰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월스트릿 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SEC가 그루폰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수정한 것과 관련해 현재 조사를 하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WSJ는 예비조사 단계이고 공식 조사를 시작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해 11월 초 기업공개를 한 그루폰은 지난 2월 초 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지난달 30일 고객 환불관련 충당금을 실적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면서 매출과 순손실 등 4분기 실적을 정정했다. 수정된 실적으로는 매출이 이전 발표보다 1,430만달러 줄었고 순손실은 2,260만달러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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