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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 495번 벨트웨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한인으로 추정되는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자 1명은 경찰에 체포됐다.
버지니아주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새벽 2시49분께 훼어팩스 카운티내 495번 도로 텔레그래프 로드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운전자가 자신이 몰던 2011년형 니산 프론티어 픽업 트럭 옆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이 차량 안에서 술에 취해 의식을 잃은채 있던 마 모씨(필라델피아 거주)를 발견, 공공장소에서의 만취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숨진 운전자가 뒷차와의 경미한 차량 사고를 점검하기 위해 운전석에서 잠시 내렸다가 뒤따라 오던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 동승자인 마 씨는 현재 훼어팩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제보 (703)803-0037
<박광덕 기자>
버지니아주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새벽 2시49분께 훼어팩스 카운티내 495번 도로 텔레그래프 로드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운전자가 자신이 몰던 2011년형 니산 프론티어 픽업 트럭 옆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이 차량 안에서 술에 취해 의식을 잃은채 있던 마 모씨(필라델피아 거주)를 발견, 공공장소에서의 만취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숨진 운전자가 뒷차와의 경미한 차량 사고를 점검하기 위해 운전석에서 잠시 내렸다가 뒤따라 오던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 동승자인 마 씨는 현재 훼어팩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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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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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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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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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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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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