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80)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시티그룹의 소매금융 부문 기업인 원메인(OneMain) 인수에 나섰다고 6일 월스트릿 저널(WSJ)이 보도했다.
원메인은 시티그룹 내에서 주택과 자동차 관련 대출을 했던 소매금융회사 시티파이낸셜의 후신이다.
현재 원메인의 장부가격은 약 20억달러이며, 인수가격은 80억달러 이상일 것으로 소식통은 예상했다.
WSJ는 이날 이번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버크셔 해서웨이가 원메인 인수를 추진하는 컨소시엄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센터브리지 캐피털 파트너스 LLC’와 ‘루카디아 내셔널 코프’로 구성된 이 컨소시엄은 현재 원메인 매입을 놓고 시티그룹 측과 단독으로 교섭하고 있다.
소식통은 그동안 시티그룹이 원메인의 사업 안정성을 위해 자금력이 강한 기업에 이 회사를 매각하길 희망해 온 만큼, 버크셔 해서웨이의 합류로 인수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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