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회장 권병하)의 최대 연례행사인 ‘제16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올해는 오는 10월21(금)~24일(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와 KOTRA, 재외동포재단 등이 후원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무역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네트웍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실제 경제이득을 창출하는 자리.
지난 1996년부터 1회 대회가 열렸으며 짝수 해에는 한국에서 열리고 홀수 회에는 해외 지회에서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수원과 일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 속의 한민족, 하나 되는 경제권’을 슬로건으로 전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약 1,000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남가주 OKTA(회장 민병철)에서도 민병철 회장을 비롯해 40여명의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을 준비하고 있다.
월드 OKTA 사무국은 조만간 행사 구체적인 내용과 참가 신청방법 등을 협회 웹사이트(www.okta.net)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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