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미지에 딱 맞는 맞춤 달력 제작하세요’
광고 대행사 ‘헬렌 박 앤 어소시에이트’의 헬렌 박 대표(사진)는 기업 홍보용 달력을 제작해 오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달력 및 플래너 제작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한미은행, 태평양 은행, 삼양 USA, 이태리 안경, 로랜드 등 한인 대표 기업의 달력 제작을 맡아 다양한 테마와 컨셉으로 기업의 이미지와 용도에 맞는 ‘맞춤 달력’을 만들고 있다.
박 대표는 “잘 만든 달력과 플래너는 1년 내내 쓰기 때문에 광고 효과도 높다”며 “광고대행 경력과 20년째 달력 제작을 해온 노하우로 비즈니스의 컨셉에 맞는 완성도 높은 달력과 플래너를 제작, 한인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달력을 제작한 후 주류사회에 한인 비즈니스를 알릴 수 있도록 매년 ‘월드 앤 내셔널 캘린더 어워드’에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실제로 박 대표가 응모한 작품 중 2010 한미은행 벽걸이 달력은 금상을, 2010·2011 중앙은행 플래너는 은상을 수상하는 등 주류사회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년 경력의 경험과 노하우로 제작된 달력은 탁상용 달력, 벽걸이 달력, 3단 달력 등 다양한 종류가 마련돼 있으며 웹사이트(www.glorycalendars.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13)736-0033
<이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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