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전 지역에서 편리하게 갈 수 있는 모레노밸리 랜치 골프클럽이 한인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모레노밸리 랜치 골프클럽’(28095 John F. Kennedy Dr. Moreno Valley)이 한인 골퍼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주중에 골프카를 포함해 입장료를 35달러에 선보이며 특히 1시 이후에는 25달러에 27홀을 돌 수 있다. 단체 할인 프로그램도 마련돼 16명 이상이 예약하면 4명은 무료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또 클럽하우스는 한인들을 위한 한식과 음료 등이 제공되는 풀 서비스 식당과 바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미팅룸은 프라이빗 모임에서 최고 3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모레노밸리 골프클럽은 마운틴, 밸리, 레익 등 각 9홀씩 3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지형 변화가 많은 홀과 평평한 홀이 골고루 잘 배치돼 있어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모레노밸리 랜치 골프클럽의 강병원 매니저는 “청소년, 교회, 동창회 등에서 토너먼트 진행할 경우 사전 라운딩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한인 고객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에서는 1년에 100여라운드를 할 경우 평균 20~30달러 대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연중 패스포트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개인을 위한 1년 주중 무한정 회원권은 2,495달러, 주 7일 무한정 회원권은 3,295달러다. 또 2인까지 라운딩을 할 수 있는 1년 주중 무한정 회원권은 3,295달러, 주 7일 무한정 회원권은 4,29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강병원 매니저 (213)427-6815
www.TheRanchatMorenoValley.com
<이수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