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와 미 동부 한인 음악도들로 구성된 True Worshipers12(사진)가 “THIRST 갈망”이란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휴스턴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송영일)에서 공연한다.
True Worshipers12는 전 세계 700만 흩어진 4,300여의 한인 이민교회의 예배회복과 부흥을 위해 활동하는 찬양팀으로 12의 뜻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와 같은 예배자들이 열두지파와 같이 온 민족과 교회를 섬기는 것은 뜻한다.
팀을 이끌고 있는 추길호 목사는 2006년 남 침례신학교를 졸업, 8년 동안 한국 예수전도단 찬양 사역책임자로 봉사하였으며 미국에서는 버지니아 지구촌 교회, 남가주 사랑의 교회 등에서 찬양으로 헌신한 사역자다.
또한 TW12를 섬기는 멤버들은 비이올린, 첼로, 플릇, 트렘펫, 섹스폰, 피아노 등 클래식 악기 연주와 키보드 등 모던 음악 등으로 헌신하고 있다.
송영일 목사는 “세계적인 True Worshippers 12 찬양예배그룹이 휴스턴을 방문하여 집회를 가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웃을 넘어 교회를 넘어 함께 그리스도안에서 경배와 찬양을 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휴스턴 이웃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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