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한인공인회계사협 공동
LA 22일, 세리토스 24일 개최
세법·세금보고 궁금증 해결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장 김승열)와 함께 세법 및 세금보고에 관련된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제22회 무료 세법 세미나를 갖습니다.
매년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차원에서 마련되는 세미나는 오는 22일 LA, 오는 24일 세리토스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립니다.
윌셔은행(행장 조앤 김)이 단독 후원하는 세미나는 1989년 본보와 공인회계사협회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4반세기 가까이 지속된 전통 있는 행사로 변경된 세법 및 절세, 세금감사 등 유익한 최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 세미나에는 정동완, 송재선, 저스틴 오 공인회계사와 김윤한 변호사 등 4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옵니다. 올해 세미나에서는 개정된 소득세법 및 상속세법, 연방·주 국세청의 세금감사 추세, 해외 금융자산 보고조항 등을 주제로 강연이 있게 됩니다. 또 세미나가 끝나면 협회 회원인 10여명의 공인회계사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와 참석자들에게 세금과 관련된 개별상담을 제공합니다.
올해 들어 경기가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체 운영에 보다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절세 아이디어와 세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제22회 무료 세법 세미나
-일정: 22일 오후 6시30분 더 윌셔 호텔(3515 Wilshire Bl. LA),
24일 오후 6시30분 윌셔은행 세리토스 지점(17500 Carmenita Rd. Cerritos)
-주제: ▲개정된 소득세법 및 상속세법 ▲연방·주 국세청의 세금감사 추세
▲해외 금융자산 보고조항
-문의: (213)384-1684 공인회계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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