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3일 오픈…한인 등 대상 각종 프로 무료제공
롱아일랜드 서폭 카운티에 아시안 커뮤니티센터가 개설됐다.
서폭카운티 보건국은 17일 아시안 커뮤니티센터를 웨스트힐스 카운티 팍의 ‘스위트 할로우 홀’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매주 수·목·금 3일간 오픈하는 이 센터는 한인을 포함한 지역 아시안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어·컴퓨터 교육과 함께 한국전통 무용, 장구, 음악치료, 건감보험 세미나, 무용치료, 스포츠 댄스, 라인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폭카운티 보건국 산하 소수민족 보건 담당부서 한명자 코디네이터는 “아시안 커뮤니티센터는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은 누구나 이용을 할 수 있다”며 “한인을 위해 다양한 한국어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으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시안 커뮤니티센터는 3월11일 ‘고혈압, 당뇨, 암, 비만증 예방’이라는 주제로 한국어 의료 건강검진 행사를 개최하며 3월25일에는 법무법인 파이퍼의 최태양 변호사를 초청해 메디케이드 법률 세미나를 연다. ▲문의: 631-853-8281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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