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모쿠 슈퍼마켓과 한식당 서라벌 회관으로 유명한 키아모쿠 중심가 한인 소유 인터내셔널 빌리지가 하와이 한류 문화를 체험하는 먹거리 타운으로 연일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선한 한국식품 전문매장 ‘키아모쿠 슈퍼마켓’이 입주하고 유명 한식당과 분식점, 일식 및 중식당등 다양한 먹거리 전문점이 속속 입주하며 다민족 사회 하와이에서 새로운 푸드타운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인터내셔날 빌리지 마켓은 특히 지난해 말 한국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었던 한국식 중국집 ‘니하오’와 모던한 실내장식의 브런치를 겸한 대형 디저트 전문점 ‘요거스토리’가 속속 개장하며 세대를 초월한 하와이 주민들의 관심을 끌기에 이르렀다.
특히 한국식 중국집 ‘니하오’는 올해 초 한국에서 수타면의 대가를 직접 초빙해 식당내에서 직접 뽑는 수타면으로 만드는 추억의 한국식 자장면과 짬뽕을 선보이며 하와이에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빌리지내에 입주한 웬만한 식당들은 현지 유명 푸드칼럼니스트들의 주목을 받아 현지 언론에 기사화 되고 있고 있는데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는 니하오의 수타면 제작과정과 ‘요거스토리’ 디저트 브런치 전문점이 집중 조명을 받아 ‘인터내셔널 빌리지’ 몰에 대한 하와이 주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설명: 현지언론들이 2주 연속 키아모쿠 중심가 한인 운영 식당들을 대서특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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