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지역 주택가격이 수년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주택 가격은 1년 전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25일 발표한 전국 20개 대도시의 지난해 11월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주택 지수는 185.42를 기록, 1년 전보다 3.5%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1년 전보다 주택가격이 오른 지역은 워싱턴을 포함해 샌디에고(2.6%), LA(2.1%), 샌프란시스코(0.4%) 등 4곳에 불과했다.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애틀랜타로 7.9%나 하락했고, 뒤이어 시카고(-7.6%), 디트로이트(-7.1%), 포틀랜드(-7.0%) 순이었으며, 전국 평균으로는 -1.6%의 하락율을 기록했다. 전달인 지난해 10월 대비로는 워싱턴이 0.1% 떨어진 것을 비롯해 20개 대도시중 19개가 하락했고 샌디에고 만이 유일하게 0.1% 올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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