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안철민)는 지난 19일 ‘성탄 예술제’를 다채롭게 개최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이 예술제에는 11개 구역팀이 합창, 무용, 뮤지컬, 성극 등 각 구역마다 창의적인 테마를 내걸고 경합을 벌였다. 사진은 제3구역이 블랙 라이트를 이용한 팬터마임 ‘홀리 그래비티’의 한 장면.
가사모 노래파티
가요를 사랑하는 모임(가사모)은 지난 18일 월미도 가라오케에서 송년파티를 가졌다. 교회 장로를 비롯 40대에서 70대까지 가요를 사랑하는 회원 18명이 참석한 이날 노래파티에는 직업가수 애니 박, 오정환씨도 찬조 출연, 가사모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사모는 매월 첫째 및 셋째 토요일 오후 7시 노래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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