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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봉사센터(이사장 해롤드 변)와 연방 보건부 산하 메디케어 및 메디 케이드 서비스 센터(CMS)가 공동주최하는 메디케어 파트 D 점검 및 가입 행사가 지난 21일 온리 소재 워싱턴 한인 성당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봉사센터 스탭과 자원 봉사자 등 20여 명이 나와 80여 한인 노인들의 등록을 처리했다. 워싱턴한인약사협회와 워싱턴 한인성당 청년부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와 노인들의 처방약 보험 점검을 도왔다. 또 사회보장국 직원이 나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추가 약보험 혜택인 엑스트라 헬프에 대한 안내와 접수를 맡았다.
11가지의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한 노인은 “오늘 약 보험을 점검하고 현재 갖고 있던 보험을 다른 것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연간 약 1,500달러를 절약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65세 이상 또는 특정 장애를 가진 사람, 말기 신장질환자 등을 위한 처방약 보험인 메디케어 파트 D는 매년 11월 15일-12월 31일 사이에 처방약 보험을 점검, 다른 보험으로 바꿀 수 있다.
등록 및 점검에 필요한 서류는 메디케어 카드와 메디케이드 카드, 플랜 카드, 복용중인 처방약 약병, 사회보장국 혹은 CMS로부터 받은 우편물, 본인의 정확한 생년월일과 주소 등이다.
메디케이드 파트 D 등록 행사는 오는 27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센터빌 소재 중앙시니어센터, 12월 4일 (토) 오전 9시-오후 4시 봉사센터 버지니아 사무실에서 계속된다.
중앙시니어센터는 사전예약이 필요치 않으나 한인봉사센터 오피스에서 내달 4일 열리는 행사는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화로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이미 150명 이상이 예약을 마친 상태이므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문의 (703)354-6345
<정영희 기자>
행사에서는 봉사센터 스탭과 자원 봉사자 등 20여 명이 나와 80여 한인 노인들의 등록을 처리했다. 워싱턴한인약사협회와 워싱턴 한인성당 청년부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와 노인들의 처방약 보험 점검을 도왔다. 또 사회보장국 직원이 나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추가 약보험 혜택인 엑스트라 헬프에 대한 안내와 접수를 맡았다.
11가지의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한 노인은 “오늘 약 보험을 점검하고 현재 갖고 있던 보험을 다른 것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연간 약 1,500달러를 절약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65세 이상 또는 특정 장애를 가진 사람, 말기 신장질환자 등을 위한 처방약 보험인 메디케어 파트 D는 매년 11월 15일-12월 31일 사이에 처방약 보험을 점검, 다른 보험으로 바꿀 수 있다.
등록 및 점검에 필요한 서류는 메디케어 카드와 메디케이드 카드, 플랜 카드, 복용중인 처방약 약병, 사회보장국 혹은 CMS로부터 받은 우편물, 본인의 정확한 생년월일과 주소 등이다.
메디케이드 파트 D 등록 행사는 오는 27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센터빌 소재 중앙시니어센터, 12월 4일 (토) 오전 9시-오후 4시 봉사센터 버지니아 사무실에서 계속된다.
중앙시니어센터는 사전예약이 필요치 않으나 한인봉사센터 오피스에서 내달 4일 열리는 행사는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화로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이미 150명 이상이 예약을 마친 상태이므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문의 (703)354-634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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