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네트웍과 백업시스템 설치 무료
감시카메라 구입 시 모니터링 무료
시스템 설치에 대한 평생 워런티
오랜 경험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전문업체, 에이스알람(대표 장현섭)은 불황돌파 일석삼조 스페셜을 실시한다. 상점, 주택, 공장의 알람 설치와 와이어리스 네트웍 및 백업시스템 설치를 무료로 제공하며 감시카메라 구입때 24시간 모니터링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오작동을 최소화하는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고객만족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에이스알람이 벌이는 최대의 이벤트라 하겠다.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란, 알람이 울리면 모니터실에서 실시간 업소 내 동영상을 확인한 후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업주에게 알리는 시스템으로, 오작동으로 인한 업주들의 피해를 막는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LA 지역의 경우 알람이 오작동 되거나 허위경보가 울려 경찰이 출동하게 되면, 236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업주 입장에서 볼 때에는 이 시스템이 매우 유익할 수밖에 없다.
또한 에이스알람은 일반 전화선을 통해 전송되는 알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알람신호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백업 시스템을 갖추고, 현재 14명의 직원이 서비스와 모니터링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장현섭 대표는 알람 시스템에 한인들의 인식이 열리지 않아서 홍보 및 고객유치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하며,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에이스알람이 급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인다. 현재 에이스 알람은 소매업소를 포함해서 약 3,500 업소의 알람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다. 에이스 알람이 설치하는 DVR 시스템은 테입을 사용하지 않고 하드에 직접 녹화하는 시스템으로, 매장 내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에만 녹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것이 장현섭 대표의 설명이다.
시큐리티 시스템이라는 말 자체가 한인들에게는 생소하던 시절인 1983년 한인타운에 처음 에이스알람을 오픈한 장현섭 대표는 “처음 비즈니스를 오픈했을 당시에는 판매보다도 한인들에게 시큐리티 시스템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를 알리는 일이 더 중요했던 터라, 종종 맨땅에서 헤엄치는 기분일 때가 많았다”고 회상한다.
실제로 장현섭 대표는 비즈니스 오픈 후 5년 동안은 혼자서 모든 서비스를 도맡아 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지냈다. 그 결과 에이스 알람은 현재까지 한인 비즈니스의 안전을 약속하는 최고의 시큐리티 서비스 전문업체로 남아있다. 장현섭 대표는 “신규고객을 더 유치하기 위해서 고객들에게 무리한 약속을 하기보다는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로 일관해 온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신속하게 변화하는 신기술에 발맞춰 모든 장비와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주소: 1914 W. 8th St.
전화: (213)739-0366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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