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아마추어 무선협회 22일부터 4차례
▶ 내달 1일 라이선스 시험
“천재지변 등 재난 발생으로 일반 통신망이 두절됐을 경우에도 HAM은 진가를 발휘합니다”
재미한인 아마추어 무선협회(KARA·회장 제이 한)가 미주 한인사회 내 아마추어 무선사(HAM) 동호인의 저변 확대에 나선다.
KARA는 오는 22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2010년 상반기 테크니션 교육’을 마련하고 교육 마지막 날에는 연방정부 인증 라이선스 획득을 위한 자격증 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이 한 회장은 “최근 세계 곳곳에서 지진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산악인들이 늘어나면서 HAM에 대한 한인들의 인식이 새로워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전 세계 무선 통신망을 통해 상호 통신이 가능한 HAM 사용 한인들의 저변확대가 목적”이라고 말했다.
KARA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 시험을 통해 연방정부 인증 라이선스를 취득하면 전 세계 어디서나 HAM을 이용한 방송을 사용할 수 있으며 동호회 전용 채널도 공유하게 된다.
한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인 참여자가 늘어 지난 15년간 무선 통신망을 활용해 한인타운 관할 경관들과 함께 매주 금요일 실시해온 타운 순찰활동의 자원봉사자가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22일과 24일, 29일 각각 오후 7~10시, 5월1일 오후 1~3시 LA 한인타운의 KARA 사무실(639 S. New Hampshire Ave.)에서 열리며 시험은 마지막 날 오후 4시에 실시된다.
참가비용은 교재 및 간식비 포함 100달러이며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310)848-8818 홍장석 총무
www.karanet.org
<김진호 기자>
동호인 확대에 나선 재미한인 아마추어 무선협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제이 한 회장, 찰스 최 부회장, 홍장석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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