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윌슨, 이스튼, 루이빌 등 전문 스포츠 업체들의 전문 선수용 야구용품을 선보이는 ‘올스타 팍’의 최영일 사장.
유명 딜러십·모든 용품 구비
“전문가용 각종 야구용품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야구경기도 직접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 친지들과 함께 야구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WBC로 인한 야구 열풍이 아직 지속되는 가운데 야구 매니아들을 위한 ‘야구의 모든 것’을 갖춘 한인 운영 야구매장이 있어 화제다. 벨플라워에 위치한 ‘올스타 팍’(All Star Park)은 전문가들을 위한 야구 방망이와 글로브, 베팅 글로브, 백팩, 캐처스 기어, 야구복과 신발, 모자 등이 가득하며, 13개의 야구 케이지도 갖추고 있는 원스탑 종합 샤핑 및 운동센터다.
“미즈노(Mizuno)와 윌슨(Wilson), 이스튼(Easton), 루이빌(Louisville) 등 유명 야구용품 메이커의 딜러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반 스포츠용품에서는 잘 취급하지 않는 선수용 야구용품이 가득하며, 대량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가격대를 선보일 수 있답니다”
2년 전 올스타 팍을 인수한 최영일 사장이 자랑하듯, 올스타 팍은 야구용품 업체들로부터 1년치 용품을 한꺼번에 구입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가격에 물건을 선보일 수 있다고 자랑한다. 시합용·선수용이기 때문에 품질이 확실하며, 전문 딜러십을 보유하고 있어 ‘애프터서비스’도 확실하다. 물품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워런티를 받아 해결해 준다. 또한 물건을 산 즉시 야구 케이지에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품질을 더욱 믿을 수 있다. 야구 방망이는 70~400달러, 글로브는 40~ 350달러다.
최영일 사장은 “야구는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팀 스포츠로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매우 좋은 운동”이라고 소개하고 “소프트볼과 야구를 즐기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것”을 권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 정오~오후 10시, 화~금요일 오전 10~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9~오후 10시, 일요일 오전 10~오후 9시다. 17911 Bellflower Bl. Bellflower, (562)925-7787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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