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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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이벤트 디자인
웨딩·파티 디자인 업체 ‘LA 이벤트 디자인’(LA Event Design)이 웨딩 시즌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꽃은 물론 패브릭과 특별 조명, MC와 DJ, 사진과 비디오, 신혼여행 등을 책임지는 LA 이벤트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패브릭의 연출이다. 마이클 이 사장은 “오래된 건물의 경우 홀의 천장이나 벽 등이 낡은 경우가 많다”며 “패브릭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주면 분위기를 한층 우아하고 세련되게 꾸밀 수 있다”고 귀띔했다. 다양한 조명도 빼놓을 수 없다. ‘콜래버레이션’의 공연 조명을 담당한 업체가 제공하는 테이블 위의 센터 피스를 일일이 비춰주는 핀 스팟 라이트와 벽에 은은한 조명을 비춰주는 업라이트 등은 분위기를 한층 아늑하게 연출시켜 준다. 여기에 감각적인 꽃 장식이 더해지면 금상첨화. LA 이벤트 디자인의 꽃 장식을 담당하는 낸시 전 플로리스트는 아카데미 시상식 등 주류 굵직굵직한 행사에서 활약,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LA 프리미어’의 케빈 이씨에게 직접 사사 받은 실력파로, 주류 행사에서 선 보였던 탁월한 감각으로 외국 스타일이지만 한국인들 취향에 맞게 저렴한 가격에 꽃 장식을 맞춤 선사해 고객들이 너무나 좋아한다. 전문 MC와 DJ도 적절한 진행과 음악으로 결혼식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데 손님들이 일찍 떠나지 않게 하는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고.
LA 이벤트 디자인은 4~5월 두달 간 특별 프로모션을 펼치는데 꽃과 MC, DJ를 이용할 경우 헤드 테이블의 패브릭 장식이 무료이며, 꽃과 전체 패브릭, MC, DJ를 함께 하면 헤드 테이블 조명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꽃과 조명, 패브릭, MC, DJ를 모두 할 경우 10%까지 할인가격에 선보이며 사진과 비디오, 여행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문의 www.LaEventDesign.com, (213)842-8820
<홍지은 기자>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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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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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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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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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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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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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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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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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 박물관, 오늘부터 일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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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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