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유나이티드사의 조지 이 이사가 오스카 시상식에 진출하는 할리웃 시크릿 라인을 소개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할리웃 시크릿’내놓은
젠 유나이티드사 여배우들 필수품 각광
한인 화장품 업체가 선보인 프리미엄 화장품 라인이 오스카 시상식 초대장을 받았다.
주류 연예인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5분 아이 트랜스포메이션’(5-minutes eye-transformation)을 선보인 ‘젠 유나이티드’(Zen United Inc.·대표 리차드 이)의 ‘할리웃 시크릿’(Hollywood Secret)이 그 주인공이다.
5분 아이 트랜스포메이션은 메이컵 전 혹은 후에 피곤한 눈가에 발라주면 단 5분 만에 촉촉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주름을 없애주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22일 오스카 시상식의 이후 ‘알가일 스파’에서 열리는 ‘베네티 페어’ 파티에서 선보인다. 또한 오스카에 초청된 ‘탑’ 스타들에게만 선사되는 기프트 백에 샤넬, 로랙스 시계 등과 함께 포함되는 영예도 얻었다.
“TV 촬영 등으로 피부가 쉽게 지치는 연예인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죠. 제니퍼 로페즈와 키어스틴 던스트, 다이안 크루거 등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요. 할리웃 연예인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유명해지면서 오스카 측으로부터 초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젠 유나이티드의 조지 이 이사는 5분 아이 트랜스포머는 피곤한 스케줄로 숙면을 취하지 못해 깊어진 눈가의 주름을 단 5분 만에 제거, 숙면을 취한 것과 같은 뽀송뽀송한 눈가를 12시간 동안 연출해 주며, 한달 간 지속적으로 바르면 주름개선 효과도 있어 더욱 매력적이라고 설명한다.
비결은 피부의 가장 안쪽 층까지 영양을 공급하는 기술인 ‘큐섬’(QuSome) 테크놀러지. 조지 이 이사는 “큐섬은 총 7층으로 되어 있는 피부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침투할 수 있는 미세한 지방질 소액포를 말하는데, 피부에 필요한 영양과 성분들이 이전에는 도달하지 못했던 피부 안쪽까지 침투해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해 준다”고 설명했다. 피부과 의사의 검증을 거쳤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할리웃 시크릿은 5분 아이 트랜스포메이션 이외에도 피부재생 효과가 있는 ‘콜라겐 크림’ ‘주름방지 세럼’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조지 이 이사는 할리웃 시크릿 라인은 최근 미 최고급 백화점인 ‘니먼 마커스’로부터 입점 러브콜을 받은 상태로 현재 백화점 입점을 위한 준비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5월에 열리는 칸느영화제에도 참여, 전 세계로 뻗어나갈 계획이다.
할리웃 시크릿은 라인은 타운 내 팔레스 뷰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32개 들이 세트가 89.95달러다. 한인타운 구입 및 판매 문의는 KMCL 트레이딩 (323)727-9819
<홍지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