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네스 최 변호사
양국문화에 능통한 이민법 전문 변호사
2만9천달러만 투자해도 E2비자 가능!
짧은 기간 내 이민국 승인 받아내는 실력 있는 변호사
“이민법 문제는 신분변경이 필요한 개인을 돕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그 개인이 속한 가정 전체를 돕는 일이기도 합니다”라는 말로 변호사로서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드러내는 케네스 최 변호사는, 다운타운의 로펌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계기가 되어 3년 전부터 한인타운에서 한인들을 위한 이민법 전문 변호사로 일하는 실력 있는 변호사다.
6세의 어린 나이에 이민을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서와 한국말까지 능통해서 영어에 취약한 한인들에게는 그야말로 안성맞춤 변호사가 아닐 수 없다.
이민법을 다루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뭐냐는 질문에, 최 변호사는 “한국과 미국의 서로 다른 잡다한 문화적 차이 등을 이민국에 이해시키는 것”이라고 답한다.
또한 최 변호사는 “많은 한인들이 잘못된 정보를 들었거나 아니면 아예 잘 몰라서 충분히 조건이 됨에도 불구하고 비자변경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하면서, 가장 대표적인 예가 취업이민의 신청 조건과 E2비자 신청 조건이라고 덧붙인다.
먼저 취업이민 신청의 경우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스폰서 밑에서 반드시 일을 하면서 세금보고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최 변호사는, “취업이민을 신청하는 이유가 영주권을 받은 후에 일을 하겠다는 조건이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 임시 고용계약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영주권 신청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못된 정보에 의존하기보다는 사전에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한다.
한인들이 많이 오해하고 있는 또 다른 분야는 비즈니스를 위한 E2비자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E2비자를 신청하려면 최소한 20만 이나 30만달러 이상 큰 돈을 투자해야만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동업일 경우 투자의 액수 못지 않게 투자비율도 중요하다는 것이 최 변호사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같은 3만달러를 투자할지라도 6만달러짜리 비즈니스를 50% 소유하게 되는 투자와, 30만달러짜리 비즈니스의 10%만 소유하게 되는 투자를 비교할 때, 당연히 전자 쪽이 E2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된다는 말이다.
최 변호사는 실제로 최근 한 고객이 단 2만9,000달러의 투자로 2-3개월 내에 E2비자를 받게 된 케이스를 보여주면서, 이민법은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으며, 확실한 방법으로 신속한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주소: 3435 Wilshire Blvd. #2270
·전화: (213)738-8807
확실한 방법으로 신속한 승인을 약속하는 케네스 최 변호사.
# 한미보험
프로 직원이 만드는 프로 회사
38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장수 기업
재산증식의 노하우 소개·다양한 보험상품 취급
38년 전 2명의 직원과 함께 시작한 한미보험(대표 에드워드 한)은 현재 1만여명 이상의 고객 서비스를 대행하는 초대형 보험회사로 성장했다.
“프로 직원이 바로 프로 회사를 만드는 것”이라는 짧은 말로 회사를 소개하는 에드워드 한 대표의 설명대로, 50여 명의 한미보험 직원들은 철저한 프로정신으로 무장되어 있다.
그들은 모두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장수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미보험은 사업체 보험, 종업원 상해보험, 자동차보험, 주택보험, 건강보험, 생명보험 등, 보험관련 상품뿐만 아니라, 학자금 및 은퇴연금, 뮤추얼펀드 및 재산증식을 위한 저축성 투자상품들도 다양하게 취급하면서, 재산증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 한 예로, 에드워드 한 대표는 “지금처럼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때에는 원금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는 채권을 구입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투자”라고 설명한다.
채권은 일정한 기간 일정한 이자를 지급받지만 연방 세금은 면제된다는 것과 언제든지 다시 팔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식과 달리 원금이 살아있기 때문에 경기침체의 상황에서는 보다 안전한 투자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직접 보험회사를 컨택하지 않고 한미보험을 통해 보험을 가입하게 될 때 유리한 점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모든 보험회사의 조건들을 한 눈에 비교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각 보험회사들은 저마다의 컨디션을 서로 다르게 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한두 개의 보험회사만 비교해서는 어떤 것이 자신에게 유리한 것인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한미보험을 통하면 수십 개의 보험회사들의 조건을 쉽게 비교하면서 자신의 상황에 가장 유리한 보험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클레임을 해야 할 경우에도 한미보험은 주 7일 24시간 전화 서비스가 가능하며,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라면 고객의 편의를 위해 클레임하는 절차도 책임지고 서비스한다.
한미보험은 LA 한인타운에 본점을 두고, 어바인, 가든그로브, 부에나팍, 밸리 지역에 각각 브랜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네바다, 애리조나, 워싱턴, 오리건 주 등, 타주까지 영업을 확대하면서 주류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와 보험상품 및 사고보상 접수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hanmiinsurance.net을 통해서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주소: 3807 Wilshire Blvd. #400
·전화: (323) 660-1000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한미보험의 직원들과 함께한 에드워드 한 대표(가운데).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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