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회(회장 박춘선)가 내달부터 뜨개질 교양강좌를 개설한다. 3월5일(목) 시작될 ‘사랑의 뜨개교실’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시 애난데일 소재 예진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뜨개질 기초부터 무늬 넣기, 그리고 조끼와 스웨터, 점퍼, 코트 뜨는 고급기법까지 가르쳐 준다. 박춘선 회장(사진)은 “지난 겨울 연세가 많은 노인분들께 겨울 조끼를 떠 드렸는데 이를 본 몇몇 분들이 뜨개질을 가르쳐 달라는 요청으로 강좌를 마련하게 됐다”며 “자기가 선호하는 색상의 실을 골라 한 올 한 올 떠가는 재미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 겨울철 선물로도 좋다”고 말했다. 수강료는 한 달 100달러(1인당, 재료비 별도). 장소관계상 선착순 10명에 한한다. 문의(703)801-132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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