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가 고객의 공격을 피하면서 손가락 3개가 일부 절단되었다.
가든그로브 경찰은 2일 새벽 12시22분께 하버 블러버드와 배너 드라이브의 편의점에 한 여성이 피를 흘리며 들어왔다는 보고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손바닥에 깊은 상처를 입은 이 여인은 창녀이며 하버와 웨스트민스터 블러버드에서 자신을 픽업한 남성 고객으로부터 변을 당했다.
1990년대 도요타 트럭을 타고 온 남성은 창녀를 태우고 로안 로드 13000 블럭으로 갔다. 섹스 비용으로 80달러를 건넨 남성은 그녀가 콘돔을 꺼내는 순간 갑자기 운전석 옆에 있던 칼을 들이대고 돈을 다시 내놓으라고 했다. 그런데 그녀가 건넨 돈을 받은 남성은 그녀를 때리기 시작하더니 칼로 찌르려했다.
찔리지 않기 위해 왼손으로 칼을 잡으면서 그녀의 손바닥에는 큰 상처가 났고 3개 손가락이 일부 잘렸는데 그녀가 이같이 반항하자 남성은 그녀를 트럭에서 밀어내고 가버렸다. 경찰은 5피트7인치 키의 30대 히스패닉 용의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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