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한인마켓 대낮 강도 침입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한인 운영 마켓에 권총으로 무장한 강도가 들어 현금을 강탈해 달아났다.
포틀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45분께 시내 112가에 위치한 한인 김모씨 운영 H마켓에 스키마스크를 착용하고 권총을 소지한 남성이 침입, 주인을 위협해 현찰 150달러를 강탈했다.
총기절도 혐의 10대 한인 체포
펜실베니아주에서 한인 청소년이 총기 절도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펜실베니아주 맨하임 타운십 경찰국은 지난해 10월 한인 김모(18)군이 시내 한 주택에 침입해 집안에 보관해둔 AR-15 반자동 소총과 2개의 아이파드 등 1,900여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검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김군에게는 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상태다.
경찰-강도 총격전 시민 총격사망
지난 1일 샌버나디노 카운티 치노에 있는 한 피자가게에서 발생한 경찰-강도용의자 간 총격전 도중 경찰이 발사한 총에 무고한 주민이 희생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센트럴 애비뉴에 있는 ‘파파존스’ 파자샵에 강도가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용의자들과 총격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가게 안에 있던 다니엘 베일랜드가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총격전 도중 베일랜드가 총격을 받은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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