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미시간에서 마약판매 혐의로 체포되어 복역하던 중 탈옥하여 32년 동안 샌디에고에서 가정을 이루고 살다가 지난해 4월 체포되어 수감생활하던 수잔 르페브르가 가석방 판결을 받아 5월쯤 풀려날 예정이다.
미시간 가석방위원회는 르페브르가 탈옥 후 32년간 전과기록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만장일치로 가석방을 허락했다.
초조하게 결정을 기다리고 있던 남편과 아이들, 고교 동창인 로이 루이스는 “마치 바늘방석에 앉아 있는 느낌이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석방이 5월로 연기된 이유는 수감생활 중 명령에 불복하고 처방약을 숨기는 등 10번의 규칙위반에 대한 처벌로 남은 4개월간의 수감생활을 문제없이 마무리하면 샌디에고의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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