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픈한 ‘어바인 문화센터’는 영화를 보면서 영어를 배우는 ‘영영 영어교실’강좌를 실시한다.
이 강좌는 금요반 2월6일, 토요반 2월7일, 월요반 2월9일, 수요반 2월11일 각각 개강한다. 오전반은 오전 10~정오(월), 오전 11시30분~오후 1시30분(금), 오후반은 오후 3시30분~5시30분(월), 오후 3시30분~5시30분(수), 오후 3~5시(금), 주말반은 오후 3~5시(토)이다.
이 영어교실은 최신 영화를 보면서 대사를 듣고 이해하고 말하는 대화체 강좌이다. 앤디 김(전 이민국 통역관) 강사는 “외국인을 만났을 때 기본적인 인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 실력이면 대화체 영어공부의 반복훈련으로 월등하게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강사는 또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인학교를 비롯해 여러 곳을 거쳤지만 별로 효과를 거두지 못한 한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센터는 4790 Irvine Blvd. #203(시온마켓 몰내)에 위치해 있다. (714)788-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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