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남성그룹 유키스의 멤버 케빈(본명 우성현ㆍ18)이 아리랑TV의 음악 프로그램 ‘팝스 인 서울’의 새 VJ로 캐스팅됐다.
‘팝스 인 서울’은 국내 가수와 뮤직비디오, 음악소식을 전하는 음악전문 프로그램으로 세계 188개국에서 전파를 타고 있다. 30일 첫 녹화를 하는 케빈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톡톡 튀는 진행으로 캐스팅 됐다. 케빈은 음악전문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돼 기쁘다며 한국의 대중음악과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키스는 2월 초 싱글 음반 ‘브링 잇 백 투 올드 스쿨(bring it back 2 old school)’의 타이틀곡 ‘니가 좋아’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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