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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캐나다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정착한 탈북자가 총 7명으로 집계돼 캐나다에 정착한 탈북자가 11명으로 늘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4일 캐나다 정부가 지난해 7∼9월사이에 4명, 10∼12월 사이에 3명의 탈북자에 대해 난민 지위를 인정했다고 전하고, 캐나다 이민난민국의 스테판 메일파트 대변인의 말을 인용, 캐나다에 난민 신청을 한 탈북자가 계속 늘고 있으며 현재 130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메일파트 대변인은 “한국에 정착한 이후 캐나다 난민을 신청한 탈북자가 많아 이를 구분하기 위해 심사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며 “지난 3개월간 중도에 포기하거나 신청을 철회한 사례도 이전보다 1.5배나 늘었다”고 밝혔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4일 캐나다 정부가 지난해 7∼9월사이에 4명, 10∼12월 사이에 3명의 탈북자에 대해 난민 지위를 인정했다고 전하고, 캐나다 이민난민국의 스테판 메일파트 대변인의 말을 인용, 캐나다에 난민 신청을 한 탈북자가 계속 늘고 있으며 현재 130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메일파트 대변인은 “한국에 정착한 이후 캐나다 난민을 신청한 탈북자가 많아 이를 구분하기 위해 심사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며 “지난 3개월간 중도에 포기하거나 신청을 철회한 사례도 이전보다 1.5배나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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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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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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