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표창하는 2008년 재외유공 동포 정기 포상에 뉴욕일원 한인 4명이 선정됐다.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정학량 서재필기념재단 이사장이 국민훈장(석류장)을 수상하며 홍명훈 뉴욕한인회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또 최중근 전 뉴저지한인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곽성희 맨하탄 간호대학 교수가 외교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5일 뉴욕총영사관 본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국민훈장을 받게 되는 정 이사장은 서재필 기념재단을 지역 한인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이 평가됐으며 홍 부회장은 뉴욕시한인공무원협회장으로서 뉴욕시와 한인사회의 관계 개선에 공헌한 점을 평가 받았다. 최 전 회장은 뉴저지 동포사회의 성장을 위해 힘쓴 점, 곽 교수는 한국 간호사들의 미국진출과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인정됐다.<김노열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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