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회에 한국 효 사상을 전파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 효도회(The Filial Family Society, 회장 데이빗 신)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오는 11월 1일 맨하탄 소재 뉴욕타임스 타임스 센터 스테이지에서 ‘제 17회 효도상 및 모범학생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효도회는 매해 한국의 충효사상에 의거해 타의 모범이 되는 부모, 자녀, 부부와 모범학생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는 시상식은 미 주류사회에도 잘 알려진 행사의 하나로 올해에는 데이빗 패터슨 뉴욕주지사,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조지 오노라토 뉴욕주 상원의원, 캐더린 노란 뉴욕주 하원의원, 크리스틴 퀸 뉴욕시의회 의장,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 조셉 클라울리 연방하원의원 등 주요 정치인들이 축사를 보내오며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올해 시상식은 특별히 뉴욕타임스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수상자들을 소개할 예정인 만큼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주최: 효도회
▲후원: 한국일보
▲일시: 11월1일 오후 1시
▲장소: 뉴욕타임스 (242 West 41 Street New York)
▲문의: 718-784-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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