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정장·신발 등 브랜드
겨울 신상품 기념 대세일
■엘칸토&조이너스
어느덧 11월이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계절의 흐름을 가장 빠르게 알 수 있게 해주는 곳이 있다. 바로 각종 옷가게. 한인타운 옷가게들도 새로운 겨울 신상품을 발 빠르게 준비하는 등 다가올 크리스마스 샤핑기간을 대비하고 있다.
한국 신사복 ‘엘칸토’와 여성복 ‘조이너스’를 직접 판매하고 있는 엘칸토&조이너스는 겨울 신상품을 본격적으로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한인에 맞는 한국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외국 브랜드도 함께 샤핑할 수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전시된 겨울 신상품을 둘러보며 자신에게 맞는 올 겨울 옷차림을 준비할 수 있다고 엘칸토&조이너스 측은 밝혔다.
지난 16년 동안 매장을 운영해 온 엘칸토&조이너스는 이번 감사세일 동안 전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엘칸토 신사, 숙녀화, 핸드백과 조이너스 여성정장 겨울 신상품을 샤핑할 수 있다. 40년 전통 한독 와이셔츠 및 남성정장, 남성정장 콤비도 세일품목에 들어가 있으며 신발 한 켤레에 79달러 상품전과 정장 한 벌에 99달러로 구입할 수 있는 균일가 판매전도 구경할 수 있다.
한편 엘칸토&조이너스에는 이탈리아 수입 브랜드인 ‘바이네르’ 대리점을 겸하고 있어 각자에 맞는 여러 가지 기능성 신발을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의 사이즈는 물론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신발도 주문 가능하다. 또한 미국 브랜드 ‘Rock Port’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13)389-0901
TV·냉장고 전자제품 한 자리에
25주년 기념 수퍼세일
■슈퍼코
세리토스(18714 S. Gridley Rd. Cerritos)와 시티오브 인더스트리, 몬트레이팍에 지점을 운영 중인 가전제품 전문체인점 슈퍼코(SUPERCO)는 25주년 개업을 기념해 ‘수퍼세일’ 행사를 오는 11월9일까지 열고 있다.
HDTV는 물론 마사지 체어, 세탁기, 오븐을 비롯해 각종 소형 전자제품을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 구입 가격에 따라 무료 선물권도 증정하는 등 고객 사은행사도 눈에 띈다.
소니 32인치 LCD HDTV는 699달러, LG HDTV는 1,699~ 1,999달러(TV 스탠드 사은품 가능), 소니 40인치 HDTV는 1,399달러, 샤프 37인치 HDTV 989달러, 소니 46인치 LCD HDTV 1,999달러(블루레이 플레이어 사은품), 샤프 65인치 HDTV 6,999달러에 판매된다.
세탁기의 경우 Wirelpool 세탁기를 689.25달러부터, 파나소닉 마사지 체어를 999.25달러에 특별가로, 노래방 시스템을 6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내비게이션은 189달러, 소니 사어버샷 디지털 카메라는 279.99달러, 소형 손잡이 청소기는 29.99달러, 진공청소기는 119.99달러, 휴대용 DVD 플레이어는 139.99달러, 가습기 29.99달러, 책상용 스탠드램프 34.99달러, 산요 전기밥솥은 129.99달러에 판매된다.
슈퍼코는 25달러 이상 구입 고객에게 25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HDTV,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홈디어터를 구입하는 이에게는 고급 찻잔세트를 증정한다. 문의 (562)653-9999
■카시아노바
입 냄새 때문에 사람을 만날 때마다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을 위한 구취 제거제 ‘카시아노바’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오는 11월20일까지 감사 대세일을 하고 있다. 행사기간 2개를 구입하는 고객은 1개를 선물로 얻을 수 있다. 생약성분으로 만들어진 카시아노바는 구취를 유발하는 요소를 제거해 준다. 문의 (213)365-0204
■마즈다
일본 자동차 회사 마즈다는 새로 디자인된 ‘마즈다 6’를 전국 마즈다 딜러샵에서 판매하고 있다.
새로 나온 마즈다 6는 동급 최초 블루투스 탑재,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넓은 실내공간, 프리웨이 주행 시 30mpg 연비 등을 자랑한다.
차량가격은 1만9,220달러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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