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이프- “건강한 삶을 약속해 드립니다”
웰빙 식생활은 최신형 콩사랑 두유기로!
무공해 주거환경은 85년 전통의 레인보우 청소기로!
20년 넘게 보급해 온 건강제품들로 인해 드림라이프(대표 강호영)는 한인타운에서뿐만 아니라 미주류사회와 히스패닉 시장, 더 나아가서는 한국에서까지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더욱이 최근 기능이 강화된 신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드림라이프에서는 지난 달까지 콩사랑 두유기와 레인보우 청소기 교환시 보상플랜을 실시해 많은 고객들에게 신제품 구입의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갈수록 바빠지는 현대인들은 예전처럼 집에서 차근차근 요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 선보인 새 모델 콩사랑 두유기는 바쁜 현대인들의 상황에 발맞추어, 바쁜 중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식을 직접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요. 즉 콩사랑 두유기는 버튼 하나로 온 가족의 건강을 약속해 주는 제품입니다.” 강 대표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콩사랑 두유기는 생콩을 이용해 신선한 두유를 직접 만들뿐 아니라, 인삼차, 대추차, 생강차 같은 각종 건강차와 죽, 두부, 국수 등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다. 더군다나 디지털 기능이 한층 강화되어 고장이 거의 없고 예약기능까지 있어서 조리에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재료만 넣어주고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드림라이프에서는 미리 전화예약만 하면 고객들을 위해 수시로 요리 데모를 직접 실시한다.
한편 85년 전통을 자랑하는 레인보우 청소기 역시 공기정화 기능을 한층 강화해서 새 모델을 선보였다. 강 대표는 “대부분의 진공청소기는 먼지봉투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먼지가 공기의 흐름을 막게 되어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뒤쪽으로 먼지를 다시 배출하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됩니다. 이에 반해 물로 먼지를 흡착하는 레인보우 e2 환경개선 복합기는 그럴 염려가 없고, 또 추가의 필터비용도 필요가 없지요”라고 설명하며, 레인보우 e2는 공기와 물의 힘을 적절히 혼합해서 최상의 청소효과를 보장한다고 강조한다. 레인보우 청소기는 미국 카펫협회로부터 흙과 먼지 제거 능력, 오염방지 능력, 원형 복원 능력 등 3가지 항목 테스트에서 모두 합격했다는 CRI 인증서를 받았으며, 또한 가전제품생산자협회는 레인보우 청소기의 공기정화 능력을 인정하는 AHAM 인증서를 발급한 바 있다.
강 대표는 이처럼 우수한 제품을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 한국 드림라이프를 정식으로 런칭하고, 한국과 LA를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주소: 978 S. Hoover St. #100
·전화: (213)389-1000
<안진이 객원기자>
공기정화 기능은 물론 먼지와 박테리아, 진드기까지 잡아주는 강력 레인보우 청소기.
퍼시픽 BMW 공인딜러샵- 20년째 글렌데일 한곳서 영업
BMW하면 글렌데일 퍼시픽 BMW 사이몬 이 딜러
차량 구입 시 윈도 프라이스 비교 필수
BMW 공인 딜러, 중고차도 완벽 서비스 판매
“차를 사실 때는 딜러들에게 전화 한 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같은 차종을 기준으로 차량 윈도에 붙어 있는 ‘윈도 프라이스’를 비교해 보세요. 서너 군데만 비교해 보면 원하는 차량을 저렴하게 찾을 수 있답니다.”
사이몬 이 씨는 한인 경제가 활성화 돼서 많은 분들이 좋은 차를 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이야기했다.
사이몬 이씨는 미국 BMW사 딜러 중 빼놓을 수 없는 유능한 인재다. 미국 내 자사차량 판매를 가장 많이 한 10명의 딜러에 5년째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글렌데일 ‘퍼시픽 BMW 공인딜러샵’ 그의 사무실에는 차량 브로커들 명함과 수상 트로피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이 곳에서 일한 지 10년이 다 되간다. 이씨는 “직장을 옮기지 않고 퍼시픽 BMW에서 꾸준히 일한 것이 고객에게 믿음을 심어준 듯 싶다. 덕분에 많은 한인 분들이 찾아주셔서 제 이름값도 높이게 됐다”며 한인 고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세일보다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는 그. 차량 판매를 앞세운 눈앞의 이익은 사실 연연할 게 아니다. 차량을 구입한 고객의 사소한 것까지 관심을 두면 그 이후 자신이 받는 덕은 예측불가라고 말한다. “차를 브로커에게 공급했지만 지금은 95%가 개인고객입니다. 한인 분들이 ‘BMW 하면 퍼시픽의 사이몬 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만큼 제가 자만하지 않고 세심하게 고객에게 다가서고자 노력해야겠죠.”
사이몬 이 씨의 BMW 판매방침은 거창하지 않다. ‘매장을 찾은 손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브로커에게 주는 가격으로 개인판매를 한다’는 것. 당연히 가격경쟁에서 다른 곳보다 높을 수가 없다. 애초에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하는 그는 “차량 리스나 구입을 원하실 때는 가격을 너무 재려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차를 원하는 고객과 판매를 담당하는 딜러 모두 좋은 세일이 안 되기 때문이지요.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사이몬 이’를 믿어 보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소위 ‘실력’ 있는 딜러는 드러내지 않아도 고객이 찾아온다. 사이몬 이씨는 BMW 판매에 관한 실력은 물론 ‘겸손’까지 몸에 배었다. 그는 한인 고객의 성원을 받은 만큼 알려지지 않은 한인 봉사단체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차분한 어조로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모습이 진중하다.
글렌데일 퍼시픽 BMW는 LA 한인타운에서 15분 거리에 있어 누구나 찾을 수 있다. 샌디에고는 물론 남가주 일대까지 차량배달도 기본으로 한다.
BMW 차량 리스와 구입은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리스는 평균 450달러 내외, 구입은 3만2,000달러부터 시작한다.
·주소: 800 S. Brand Blvd. Glendale, CA 91204
·전화: (818)246-5600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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