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후원 오는 24일 ‘연례 자선음악회’
KYCC·한미여성회 공동 주최
디즈니홀서 정상의 음악가 출연
한인사회의 불우아동과 결손가정을 돕기 위한 뜻 깊은 연례 자선음악 행사가 세계적인 음악의 전당인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오는 24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한국일보 후원으로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과 한미여성회(회장 에스더 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올해로 제7회째를 맞아 이날 오후 7시부터 ‘음악 너머로 창조되는 하모니’라는 주제 아래 배종훈 음악감독의 지휘로 진행된다.
그 동안 많은 차세대 음악인을 배출하며 한인 음악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KYCC 콘서트는 특히 올해는 그래미상 수상자인 기타리스트 스캇 테넌트와 그래미상의 트럼펫 부문에 후보로 올랐던 연주자 젠스 린드만이 출연해 화려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프라노 앤젤 블루, 피아니스트 캐리사 김, LA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이며 UCLA 한국음악회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국악 한마당을 펼치게 된다.
KYCC 송정호 관장은 “7년째가 된 KYCC 연례 콘서트가 한인 음악가를 한인들에게 소개하는 무대가 됨은 물론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기금이 조성돼 우리 주변 이웃을 돕는 데 활용될 수 있도록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KYCC가 실시하고 있는 커뮤니티 불우 아동 및 결손 가정 돕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의 운영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KYCC 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20~100달러이며 자세한 문의는 (213)365-7400 ext. 240으로 하면 된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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