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제 63주년 8.15 광복절 경축 음악회’가 오는 8월15일 오후 7시 라미라다 퍼포밍 아츠 극장(14900 La Mirada Blvd, La Mirada.)에서 막을 올린다.
‘63주년 8.15 광복절 경축 음악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오 구)와 ‘글로벌 심포닉 밴드’(뮤직 디렉터 김우신)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기념해 열리는 음악회로 올해로 4회째다.
단순한 음악회에서 벗어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영상을 준비했으며 올해는 최근 한국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다이내믹 코리아’ 영상도 함께 마련했다.
1.5세 및 2세 자녀들에게 대한민국 독립의 의미를 가르치고 역사의식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꾸몄다는 것이 행사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음악회 참석자들에게는 태극기와 성조기가 배포돼 음악인들과 관객들이 한 목소리로 광복절을 축하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글로벌 심포닉 밴드’를 비롯, 소프라노 지경씨, 테너 전승철씨, 색서폰 연주자 안건마씨 등이 무대에 서며 ‘미주 3.1 여성 합창단’이 특별출연 한다.
1부에서는 클래식 연주가 펼쳐지며 2부에서는 아름다운 독도의 영상과 함께 ‘독도는 우리 땅’노래가 울려퍼진다. 광복절 기념행사에서는 안수산 명예대회장이 광복절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김우신 뮤직 디렉터는 “부모들이 1.5세, 2세 자녀들과 참석하면 특별 준비된 영상들을 보며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대한민국의 광복을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 3.1 여성 동지회’ 김경희 회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의 광복절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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