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 클락빌에선 여성교도소의 재소자들도 동원되어 모래주머니 쌓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미주리주 윈필드에서 모래주머니를 만들던 자원봉사자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10여년만에 최악의 홍수로 집과 논밭이 잠기는 재해를 당하며 사람들은 또 한 번 자연의 힘 앞에 숨을 죽인다. 자연의 원시적 분노 앞에 인간의 최신 문명이 얼마나 허약한가를 새삼 깨닫는다. 그렇다고 속수무책으로 물속에 함께 잠길 수는 없다. 할 수 있는 것은 손에 손을 맞잡고 힘과 마음을 합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일 뿐이다. 무섭게 불어 오르는 강물, 곳곳에서 붕괴하는 둑…그래도 우리 마을의 범람만은 막아보기 위해 미시시피 강변 미주리주 캔튼지역의 온 주민들은 밤을 새가며 모래주머니를 쌓아 올리고 있었다.6.25참전유공자회 미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 부회장 허홍렬, 부회장 정명숙)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헌팅턴비치 교회(담임 김현석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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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하우징 파운데이션은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부에나팍 엘러스 이벤트 센터(8150 Knott Ave. Buena Park)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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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 창립 38주년 기념 여름문학축제가 지난 19일 LA 가든스윗 호텔에서 회원들과 김대훈 옥천 문화원장 등이 참가한 가…
한국의 전통 다도와 공예를 통해 LA 주민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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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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