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1명 선발, 오는 6월 13일 마감
한국 교육과학기술부는 2008년 9월 한국에 임용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한국 전 지역에서 일할 401명이며 서울, 경기지역은 자체적으로 별도 선발한다.
오는 6월 13일(금) 접수를 마감하는 이번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선발 지원자격은 다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이며 고용기간은 1년이다.
▷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 국민
- 한국교포는 시민권 및 영주권 소유자를 포함하되, 최소한 7학년부터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자로 미국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인 자(영주권 소유 남자 교포는 병역 문제로 계약 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자)
▷ 학사학위 이상의 학력 소지자: 미국 중고등학교와 4년제 대학 졸업자
▷ 영어 사용 능력이 우수한 자
▷ 한국 생활에 적응이 가능한 자
▷ 신체 및 정신이 건강한 자
▷ 적법한 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자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따라 2008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55세 미만인 자 우선 선발
◇ 고용 등급별 자격, 보수 및 혜택, 지원 요령, 제출 서류, 서류 제출처, 선발방법, 합격자 유의 사항 등은 웹: http://www.epik.go.kr 혹은 전화: (415) 921-2251, ext 108로 확인할 수 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 자료제공: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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