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장에 김승영씨
뉴스타 부동산 산타클라라 지사(1265 El Camino Real #109, Santa Clara)가 20일(목) 저녁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뉴스타 부동산 산타클라라 지사장을 맡게 된 부동산 경력 17년의 김승영씨는 “지난해 12월 우연히 뉴스타 컨벤션에 참가해 ‘그 동안 무언가 부족했다고 느낀 것이 바로 이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2천여명의 한인 에이전트들이 미국 각 지역에서 서로 네트워킹하는 시스템을 비롯해 많은 매력들에 끌려 뉴스타 부동산 지사를 산타클라라에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지사장은 또 “수년 전부터 시작된 한국의 해외투자자유화, 최근 계속되는 달러 평가절하, 그리고 진행중인 무비자 입국 예정과 같은 좋은 소식과 한국 정부가 현재 1인당 3백만달러인 투자 목적 해외부동산 취득한도를 올해 말쯤 완전히 폐지할 예정이어서 투자 한도가 폐지되면 한국 개인들은 물론, 기업의 해외투자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끝으로 “부동산 에이전트의 능력은 경험과 성실성 등에 좌우되지만, 스스로의 능력에 또 다른 뒷받침이 함께 한다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들을 위한 한 단계 더 높고 깊은 서비스를 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 전화 (408) 891-8949.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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