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파인아트센터 내달 29일까지 전시
어바인 파인아트센터에서 29일 오후 5시30분 국제 현대서예전(Art of Ink in America), 국제 전각전(Art of Seal Caving), 미국 작가의 한글서예전(Hangeul Calligraphy Splendor) 리셉션이 열린다.
리셉션에는 작품을 출품한 작가 외에 어바인시 베스 크롬 시장과 강석희 시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3월29일까지 한 달간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과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작가의 다양한 서예관련 작품이 전시된다.
국제 현대서예협회와 전각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하농 김순욱 선생은 “외국 작가가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추상계통의 작품과 한인 작가의 한글작품을 비롯해 다양하고 새로운 서예의 모습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어바인 파인아트센터(www.irvinefinearts.org)는 매주 월~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금·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한다. 일요일은 휴관.
(949)724-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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