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11월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꺾고 백악관에 입성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LA타임스가 블룸버그 통신과 공동 실시한 조사에서 매케인은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의 맞대결에서 46% 대 40%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붙을 경우 44% 대 42%(오차범위 ±3%)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매케인은 특히 경험, 지도력, 대테러전 수행 등에서 오바마와 힐러리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과반수의 유권자들이 이라크 전쟁을 반대하는 데도 대선 후보 가운데 이라크 문제를 가장 잘 처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민주당 유권자들의 다수를 비롯해 전체 유권자들의 61%가 매케인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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