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길·티나 조 등 예은무용학원 공연
한인단체들과 조재길 세리토스 시의원과 티나 조 세리토스대학 평의회 위원이 지난 23일 세리토스 시티칼리지 학생회관에서 세리토스 시티칼리지와 중국문화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설날행사에 참가해 한국 문화를 선보였다.
특히 조재길, 티나 조 의원은 전통 한복차림으로 세리토스대학 벨라 학장, 세리토스시 로라 리 시장, ABC 교육구 메리 수 부교육감 등과 함께 동양 전통의상 패션쇼에 모델로 참석했다. 또 KAMA 합창단과 예은무용학원 학생들도 전통한복 차림으로 한국음악과 고전무용을 선보였으며, 동양무도학교 학생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였다.
케네스 차 세리토스시 커미셔너는 “올해에는 설날 축제의 준비기간이 짧아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우리 전통문화를 주류사회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리토스시는 도시미화와 쾌적한 주거환경의 보존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주택미화상 신청을 3월26일까지 접수한다. 세리토스 지역을 5개로 나누어 정원을 잘 꾸민 100여채를 뽑아서 7월25일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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