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선두주자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홍보 동영상 제작 책임자를 맡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영국 옥스포드대 박사 출신의 시민운동가인 한인 애나벨 박(40·한국명 박소현·사진)씨. 자원봉사자로 ‘인터넷 홍보 동영상 제작팀장’을 맡고 있는 박씨는 10여 명의 다른 자원봉사자를 지휘하며 미국 전역에서 오바마 관련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주 업무다. 박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바마 후보가 주창하는 변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그를 홍보하기 위해서는 동영상을 만들어서 배포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 동영상으로 시민운동을 해온 제가 오바마 진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때 이민 와 보스턴대를 졸업하고 옥스포드대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마친 박씨는 후 인터넷과 동영상을 통해 시민운동을 해왔다. 박씨는 지난해 연방의회의 위안부 결의안(HR121) 통과를 이끌어낸 주역 중의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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