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공인회계사가 정보통신인협회 세금보고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축구협회장배 한인축구대회를 위한 참가팀 대표자들이 대회 규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
그동안 한인회 사태로 단체 모임이 주춤했으나 지난 21일 한인타운에서 모임 3건이 동시에 열려 모처럼 한인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SD 한미인권연구소(회장 최삼), 축구협회(회장 이강선), 정보통신인협회(회장 백종현)가 커뮤니티를 위해 좋은 프로그램으로 유익한 모임을 가졌다.
축구협, 협회장배 대회 일정 등 논의
한미인권연, 북한 결식아 돕기 행사 준비
정보통신인협, 유익한 세금보고 세미나
김병대(왼쪽 두번째) 수석부회장이 운영기금을 전달한 후 최삼(왼쪽 세번째) 회장, 김길복 부이사장(맨 왼쪽), 심재운 고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축구협회
제13회 SD 축구협회장배 한인축구대회 참가팀 대표자 모임이 한빛교회 도서실에서 열렸다. 한일섭 수석부회장 사회로 열린 이날 모임에서 경기 일정과 대회 규정에 관해 자세한 논의가 있었다.
대회 일은 5월3일 예선, 10일 본선, 장소는 노벨팍으로 잠정 결정했다.
1990년 창설된 축구협회의 연례대회는 교회와 단체 20여개 팀이 참가하는 한인 커뮤니티의 최대 행사이다.
◆한미인권연
인권연은 2월 월례회를 대장금에서 갖고 제2회 북한 결식아동 돕기·인권연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5월17일쯤 열기로 결정했다.
심재운 고문과 김병대 수석부회장이 공동준비위원장을 맡았다. 같은 달의 22~23일 미주 총회에도 가장 활발한 지부로서 그동안 활동상황을 알리게 될 계획이다.
이날 김 수석부회장이 협회 운영기금을 위해 2,000달러를 도네이션 했다.
◆정보통신인협회
정보통신인협회 세금보고 세미나가 김훈 공인회계사(CPA)를 초청 강사로, 한인회관에서 열었다.
김 CPA는 연방 정부에서 확정된 경기부양책의 일환인 세금환불, 효과적인 세금보고, 새 세법, 회사 설립, 주택 융자 등 광범위한 주제로 강연을 했다.
특히 새 세법 하이라이트로 세율, 공제액, 경비처리, 모기지 모험 공제 등을 알기 쉽게 설명, 큰 호응을 받았다.
〈문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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