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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한국시간) 서울에서 열리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북가주 한인들도 상당수 참가한다. 취임식 준비위원회로부터 초청을 받은 북가주 인사들은 오재봉 전 SF한인회장(세계한민족공동체 북가주 지회장)과 박성태 EB한미상의 부회장(이명박 후보시절 자문위원) 박승걸 전 새크라멘토한인회장 등 약 30명이다.
이명박 당선인과 학연(고려대)과 주력직업(건설업)으로 얽혀 선거기간 중 대외정책특보를 맡으며 MB 당선을 위해 뛰었던 김이수 전 SF평통 수석부회장, 이 당선인의 이종동생인 정영주 전 북가주한인야구협회장 등 북가주의 MB 패밀리도 상당수 초청됐다.
이와함께 대선 직전 상당기간 동안 한국에 체류하며 선거운동을 했던 김상만 한나라당 가주위원장, 임승쾌 크리스찬 타임스 사장 등 대선기간 중 MB 지지에 앞장섰던 인사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밖에 이 당선인의 모교인 고려대 교우회 일부 대표들도 참석한다.
<정태수 기자>
이명박 당선인과 학연(고려대)과 주력직업(건설업)으로 얽혀 선거기간 중 대외정책특보를 맡으며 MB 당선을 위해 뛰었던 김이수 전 SF평통 수석부회장, 이 당선인의 이종동생인 정영주 전 북가주한인야구협회장 등 북가주의 MB 패밀리도 상당수 초청됐다.
이와함께 대선 직전 상당기간 동안 한국에 체류하며 선거운동을 했던 김상만 한나라당 가주위원장, 임승쾌 크리스찬 타임스 사장 등 대선기간 중 MB 지지에 앞장섰던 인사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밖에 이 당선인의 모교인 고려대 교우회 일부 대표들도 참석한다.
<정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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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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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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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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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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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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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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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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