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무릎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AC밀란 스트라이커 호나우두가 약 9개월여에 걸쳐 재활을 해야 한다고 프랑스 스포츠일간지 레퀘페가 15일 보도했다. 호나우두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약 2시간여에 걸쳐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은 성공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나우두는 13일 벌어진 AC밀란과 리보르노의 세리에A 경기(1-1)에서 부상을 당했으며 이로써 올 시즌 단 5게임에만 나선 뒤 시즌을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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