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에 ‘아름다운 길(Arumdaun Street)’이라는 이름의 한국말로 된 길이 처음 만들어진다.
6일 미국내 한인 동포들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단체인 한인공공정책위원회(KAPAC)에 따르면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오이스터베이시의 스티브 라브리올라 행정관은 지난 1일 이철우 KAPAC 회장과 이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교회 황인철 담임목사 등 한인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교회가 있는 거리의 이름을 ‘아름다운 길’로 명명하기로 합의했다.
지금까지 이름이 없던 이 길에 한국말 이름이 붙여진 것은 라브리올라 행정관 등 시 관계자들과 친분이 두터운 이 회장과 교회 관계자들의 노력 속에 한인들이 교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시측이 배려한데 따른 것이다.
이 회장은 “뉴욕에서 한국말로 된 거리가 처음 만들어지게 됐다”면서 “한인 사회의 영향력이 더 커지면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말로 된 거리를 더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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