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함유량이 적고 비타민이 풍부”
30일자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 음식섹션에 한국 김치의 유래, 숙성 과정, 지역과 계절별 특성, 한국 식품점 등이 3면에 걸쳐 보도됐다.
‘서부를 중독시킨 한국의 김치(Korea’s Kimchi addiction catches on in the west)’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SF크로니컬의 쟈넷 플래처 기자는 김치의 유래, 숙성 과정, 지역과 계절별 특성 등에 대해 소개 했으며 댈리시티 국제마켓에서 김치를 직접 담그고 있는 박제순씨와 최정라씨의 사진과 함께 SF재팬타운 인근 필모어 스트릿의 우리 식품도 소개 했다.
SF크로니컬은 김치는 칼로리 함유량이 적고 비타민이 풍부하며 시즌 별로 200가지 종류의 김치가 만들어 진다고 보도했다.
또, 김치를 직접 담그는 방법과 김치 볶음밥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재료와 함께 자세히 소개했으며 김치를 이용, 동남아식 퓨전 우동을 요리하는 알렉스 옹 주방장과 음식점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김덕중 기자> djk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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