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09년도에 불법이민자 단속 예산으로 121억달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마이클 처토프 국토안보부장관을 인용해 31일 보도했다.
부시 대통령은 2009 회계연도에 미국 내 불법체류자 색출 예산으로 30억달러, 밀입국을 막기 위한 감시카메라 설치와 센서, 레이더 설치 비용으로 7억7천500만달러 등을 요청할 것이라고 처토프 장관은 말했다. 부시 대통령이 요청한 2009년도 불법이민자 단속 예산은 2008년 대비 19% 증가한 것이다.
부시 대통령은 또 국경순찰대원 2천200명 증원 예산으로 4억4천200만달러를 계상하는 등 불법이민자 방지와 색출을 크게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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