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오리건주의 산악지대에서 조난당해 혹한으로 목숨을 잃은 온라인 웹진 ‘CNET’의 수석 편집장 제임스 김(35)씨를 기리는 과학교육재단이 설립된다. 제임스 김씨의 미망인 케이티 김씨는 ‘제임스 김 기술재단’(James Kim Technology Foundation·JKTF)을 창설한다고 9일 밝혔다. JKTF는 앞으로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북가주 지역 내 초등학교에 디지털 카메라, 컴퓨터 등 과학교육용 기자재를 기증할 계획이다. 김씨는 “디지털 카메라와 컴퓨터는 남편이 생전에 가장 사랑하던 물건들”이라며 “과학 기자재 기부를 통해 남편의 열정을 영원히 기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우리 아이들은 물론 모든 학생들이 JKTF의 도움으로 과학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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