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한인회, 가사모 박상운 회장에 감사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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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강상만)와 가요를 사랑하는 모임(약칭 가사모, 회장 박상운)이 주최하는 추석맞이 한가위 경로잔치가 21일(금)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12시부터 모인 80여명의 한인들은 갈비탕을 비롯한 한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놀이가 예정된 시간은 1시였으나, 12시40분경 불이 꺼지고 싸이키 조명이 켜지자, 흥에 겨운 사람들이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노래자랑이 열렸고, 참가한 사람들은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강상만 한인회장은 그동안 추석잔치를 비롯하여 한인사회에 많은 봉사를 해 온 가사모 회장 박상운씨에게 특별히 준비한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한, 작년까지 가사모에서 주최해온 민속잔치를 올해부터 한인회가 함께 하기로 했다며, 서로 즐기고 나누는 추석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은 코리아나마켓, 스마일식품, 하나마켓, 캐쉬크릭 카지노에 감사를 표했다.
<이현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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