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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데보라 고울드
오클랜드 카이저 퍼머넌테 병원 소아과 과장의사
=====
여름이 지나가고 새 학기가 점점 가까와지는 요즘, 학기가 시작 되기전 필요한 여러가지 사항들을 미리 점검하자.
흔히 어린이들은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좋아하는 반면 새학교, 새로운 선생님, 늘어난 숙제와 새로이 적응해야 환경에 대해 두려워하기도 한다. 개학하기 몇 주 전 부모들은 자녀의 새학기 준비를 돕기 위해 다음의 사항들을 점검하도록 한다.
- 자녀의 개학 후의 일과 계획표를 점검한다.
- 필요한 교과서, 점심, 체육복, 학교 갈 때 입는 옷 등을 챙긴다.
- 등, 하교시 다니는 길을 살펴보고 자녀가 주의해야 할 안전 사항을 확인한다. (교차로, 교차등, 자전거 안전, 스케이트보드 안전 등)
- 만약 자녀가 스쿨 버스를 이용할 경우, 언제, 어디에서 버스를 탈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스쿨버스 내에서의 태도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 개학 얼마 전 부터 학부모는 기상하고 취침하는 시간을 학교 다닐 때처럼 맞추어서 미리 자녀와 연습한다.
- 학부모는 숙제, TV 시청/컴퓨터 게임 시간과 과외활동에 대한 방침에 관하여 자녀와 얘기를 한다. 자녀가 일 년 동안 이루어낼 모든 긍정적인 성취를 이야기 해 주고, 앞으로 배우게 될 모든 흥미로운 일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기회를 갖는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체육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라면 담당의사와 자녀의 건강 기록을 점검한다.
질병을 앓고 있는 어떤 어린이들은 학교에서도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소아과 의사로 부터 약물을 복용할 수 있다는 허가서를 요구한다. 개학날 약과 허가서를 가지고 학교에 가는 걸 잊지 말자!
또한 방과후의 활동 사항에 대하여는, 자녀가 어디로, 어떻게, 몇 시까지 정해진 장소에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가르쳐준다. 만약 병으로 인한 결석일에는 학교 담당자들이 정확한 연락처를 알 수 있도록 미리 알려준다.
등교를 하는 기간 동안은 자녀들이 선생님과 보내는 시간이 부모와 보내는 시간 보다 많으므로, 자녀의 교사와 자주 연락을 하여 걱정되는 점이나 성적에 대한 칭찬할 사항 또는 친구들과 적응하는 것들에 관하여 상의를 하고 또한 적극 후원한다.
♣이 칼럼은 소수계 언론연합NAM(www.newamericamedia.org)이 제공한 것입니다. 이 칼럼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카이저 퍼머넨테 병원의사들이 직접 기고하며, 카이저 퍼머넨테 재단과 NAM 인포와이어가 공동후원합니다. 기사에 관한 문의사항은 doctors-word@kp.org로 연락하십시오.
오클랜드 카이저 퍼머넌테 병원 소아과 과장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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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가고 새 학기가 점점 가까와지는 요즘, 학기가 시작 되기전 필요한 여러가지 사항들을 미리 점검하자.
흔히 어린이들은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좋아하는 반면 새학교, 새로운 선생님, 늘어난 숙제와 새로이 적응해야 환경에 대해 두려워하기도 한다. 개학하기 몇 주 전 부모들은 자녀의 새학기 준비를 돕기 위해 다음의 사항들을 점검하도록 한다.
- 자녀의 개학 후의 일과 계획표를 점검한다.
- 필요한 교과서, 점심, 체육복, 학교 갈 때 입는 옷 등을 챙긴다.
- 등, 하교시 다니는 길을 살펴보고 자녀가 주의해야 할 안전 사항을 확인한다. (교차로, 교차등, 자전거 안전, 스케이트보드 안전 등)
- 만약 자녀가 스쿨 버스를 이용할 경우, 언제, 어디에서 버스를 탈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스쿨버스 내에서의 태도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 개학 얼마 전 부터 학부모는 기상하고 취침하는 시간을 학교 다닐 때처럼 맞추어서 미리 자녀와 연습한다.
- 학부모는 숙제, TV 시청/컴퓨터 게임 시간과 과외활동에 대한 방침에 관하여 자녀와 얘기를 한다. 자녀가 일 년 동안 이루어낼 모든 긍정적인 성취를 이야기 해 주고, 앞으로 배우게 될 모든 흥미로운 일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기회를 갖는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체육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라면 담당의사와 자녀의 건강 기록을 점검한다.
질병을 앓고 있는 어떤 어린이들은 학교에서도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소아과 의사로 부터 약물을 복용할 수 있다는 허가서를 요구한다. 개학날 약과 허가서를 가지고 학교에 가는 걸 잊지 말자!
또한 방과후의 활동 사항에 대하여는, 자녀가 어디로, 어떻게, 몇 시까지 정해진 장소에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가르쳐준다. 만약 병으로 인한 결석일에는 학교 담당자들이 정확한 연락처를 알 수 있도록 미리 알려준다.
등교를 하는 기간 동안은 자녀들이 선생님과 보내는 시간이 부모와 보내는 시간 보다 많으므로, 자녀의 교사와 자주 연락을 하여 걱정되는 점이나 성적에 대한 칭찬할 사항 또는 친구들과 적응하는 것들에 관하여 상의를 하고 또한 적극 후원한다.
♣이 칼럼은 소수계 언론연합NAM(www.newamericamedia.org)이 제공한 것입니다. 이 칼럼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카이저 퍼머넨테 병원의사들이 직접 기고하며, 카이저 퍼머넨테 재단과 NAM 인포와이어가 공동후원합니다. 기사에 관한 문의사항은 doctors-word@kp.org로 연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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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들
more![[인터뷰] “뉴스의 핵심 짚어내 해설… 신뢰감 소중”](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06/17/20250617193624685.jpg "[인터뷰] “뉴스의 핵심 짚어내 해설… 신뢰감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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